이 후보는 지난주 충청·영남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9.56%로 독주한 데 이어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도 김동연·김경수 후보를 제치고 압도적 1위를 했다.
이 후보 다음으로는 김동연 후보가 7.41%로 2위, 김경수 후보가 3.90%로 3위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지역 순회 경선에서 당원들의 높은 지지를 얻은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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