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나섰다.
이태훈은 26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파71·7천3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4언더파 209타의 성적을 낸 이태훈은 공동 2위 선수들을 1타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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