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 원정 경기에서 5회말까지 0-3으로 끌려가다 후반에 힘을 내 7-4로 역전승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8회말 무사 3루에서 마무리 김택연을 마운드에 올리는 강수를 뒀지만 나승엽의 중전 안타로 4-3으로 역전됐다.
롯데는 9회에 1사 1, 2루에서 윤동희의 2루타로 5-3을 만들었고 이어 김민성의 내야 땅볼과 윤동희의 내야 안타로 7-3까지 달아나 오히려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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