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매체 ‘샘프레밀란’은 26일(한국시간) “AC밀란과 유벤투스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그 대상은 클럽 브뤼헤의 쿠이퍼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클럽 브뤼헤로 돌아온 쿠이퍼는 55경기 5골과 11도움을 기록하며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매체는 "올 시즌 쿠이퍼가 맹활약한 가운데 클럽 브뤼헤는 이적료로 2,500만 유로(약 408억 원)로 책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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