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경수·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6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호남권 경선에서 텃밭 민심 사로잡기 총력전을 펼쳤다.
이 후보는 "위기 극복과 국민 통합, 민주주의와 평화, 더 치열하게 국민 삶을 바꾸라는 개혁 명령이 바로 호남 정신"이라며 "이번에는 호남이 이재명을 선택해 네 번째 민주정부를 한번 만들어 달라"고 외쳤다.
마지막으로 김동연 후보는 "광주의 정신이 다시 나라를 구했다.호남에 깊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며 1988년 2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취임사를 읊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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