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의 국제업무지구가 당초 목적과 달리 아파트촌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제업무지구의 기업 유치가 난항을 겪으면서, 아파트 용지는 93% 개발이 이뤄졌지만 업무·상업 용지는 47%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이 지난 2011년 5월 국제업무지구 개발시행자 NSIC와 합의해 주거 대 업무 개발 비율을 8대2로 풀어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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