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호남서 '김대중 정신' 외쳤다… 김경수·김동연 '민주당 한팀'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호남에서 '김대중 정신'을 외치며 네번째 민주정부의 탄생을 호남이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경선 결과에 대한 깨끗한 승복과 '한팀의 민주당'도 약속했다.
그는 "결과가 나오면 깨끗이 함께 모두가 승복하고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 모두가 손 잡고 함께 뛰겠다"며 "우리는 하나이고 한 팀이다.민주당의 후보가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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