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등 지역에서 올여름 일본에서 큰 지진이나 쓰나미가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일본 정부까지 진화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6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지난 24일 밤 방재 관련 정보를 전하는 엑스에 "일시와 장소를 특정해 지진을 예측하는 것은 현재 과학적 지식으로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SNS에서 확산되는 이러한 소문은 홍콩의 풍수사의 주장과 일본 만화가의 지진 예언 등을 근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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