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조길형 충주시장)가 '부실 도시락 논란'에 관해 사과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일부 선수단에 제공된 도시락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구성으로 준비돼 실망과 불쾌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특히 장애인체육회는 "도시락 준비 과정에서 음식 부족과 관리 소홀로 일부 급식 품질이 미흡했던 것으로 파악됐고, 해당 업체 또한 준비 부족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해왔다"며 "앞으로는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면밀히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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