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안타에도 심판진의 수준 낮은 오심 속에 웃지 못했다.
이정후는 다행히 몸에 공을 맞지 않았다.
미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도 "샌프란시스코의 이날 게임 패배는 9회말 선두타자 이정후에 대한 오심이 포함돼 있다"며 "이정후의 배트에 공이 맞았지만 주심과 다른 심판들은 합의판정 이후에도 삼진이라고 그대로 선언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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