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명 숨지게 한 '우순경 총기난사'…경찰, 43년만에 사과
1982년 경남의 한 마을에서 주민 56명이 살해된 ‘우순경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경남경찰청장이 공식 사과했다.
26일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경남 의령군 궁류면 의령 426추모공원에서 엄수된 '우순경 사건' 희생자 위령제에서 유가족에게 사과하고 있다.
26일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이 경남 의령군 궁류면 의령 426추모공원에서 엄수된 '우순경 사건' 희생자 위령제에서 희생자 유가족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