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기자 통화 기록 조사 재개…"언론 자유 퇴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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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기자 통화 기록 조사 재개…"언론 자유 퇴보"(종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5일(현지 시간) CNN, 액시오스 등은 팸 본디 법무장관이 서명한 4페이지 분량의 메모를 입수해 미 법무부는 수사관들이 정보 유출 수사 과정에서 기자들의 통화 등 내용을 추적할 수 있도록 다시 허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다만 언론의 독립성이 중요하고 법무부는 이를 지지한다"면서 "기자들의 통신기록 조회는 다른 수사 기법을 모두 시도해 본 후에야 이뤄질 것이고 유출 정보 보도에 관해 기자들을 신문하거나 체포하려면 장관 승인을 받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트럼프 집권 1기 미국 법무부는 여러 언론사에 소속된 기자들의 통화 및 이메일 기록을 조회해 제보자 색출을 시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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