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진보 시민사회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열린 '사회대전환 연대회의' 경선 토론회에서, 정의당 권영국 대표와 한상균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 대표(전 민주노총 위원장)가 거대 양당을 향한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이 사회는 '노동을 통한 희망'을 보장하지 않고 있다"며 "노동자의 이름도 잃어버린 노동자, 근로기준법 밖에 있는 1000만 노동자들이 '노동을 통해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권 대표는 '사회대전환'에 대해 "한국사회의 방향을 바꾸는 것"으로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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