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미·중 협상 안되면 상호관세 인하 효과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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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은 총재 "미·중 협상 안되면 상호관세 인하 효과 제한적"

지난 25일(현지시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미중 무역 갈등이 해소되지 않으면 국가별 상호관세를 인하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 총재는 "미국과 중국 간 협상이 안되면 25%(한국)의 상호관세 유예가 더 연기되더라도 경제적인 비용이 매우 크다는 우려가 많이 있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어떻게든 협상해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라는 요구가 많았다"면서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고 무역을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전 세계가 중국과 연관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부과한 상호관세 보복 대응에 나선 중국에 대한 상호관세는 처음 발표했던 34%에서 125%로 높이는 대신 다른 국가들에 대한 상호관세는 10%의 기본관세만 유지하고 90일간 유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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