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2라운드까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단독 선두 류옌(중국)을 1타 차로 추격하는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사진=AFPBBNews) 1라운드에서 유해란과 함께 공동 선두였던 류옌은 2타를 잃다가 막판 8번홀(파5)에서 앨버트로스를 잡아 기사회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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