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종료한다…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아쉬운 소식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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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종료한다…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아쉬운 소식 전해졌다

대전의 대표적인 명물 빵집 성심당이 인기 제품인 ‘딸기시루’의 판매를 예정보다 앞당겨 종료했다.

당초 이달 말까지 판매 예정이던 딸기시루는 일부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자 성심당 측이 조기 종료를 결정했다.

성심당은 “최근 급격히 상승한 기온과 딸기 수급의 불안정으로 인해 품질 관리에 어려움이 생겼다”며 “이에 따라 고객 만족도와 제품의 안전성을 고려해 판매를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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