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경영 컨설턴트 출신을 대유럽 외교를 담당하는 국무부 요직에 앉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라한의 전임자인 루이스 보노는 로이터에 "브랜던은 민간 부문과 상원에서 일한 귀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개편을 통해 국을 이끌고 유럽과 그 너머의 지역에서 장관의 의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평가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난 2022년 2월부터 미 국무부 당국자들은 미국의 대유럽 외교와 러시아와의 관계 관리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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