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방송인 홍석천이 최근 K팝 아이돌 그룹 ‘저스트비’의 멤버 배인의 커밍아웃에 대해 “신선한 충격”이라고 표현했다.
앞서 배인은 지난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월드투어 ‘저스트 오드’ 공연 중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2000년에 커밍아웃을 했던 홍석천은 당시 사회의 반응이 매우 부정적이었음을 강조하며 “전국민의 99%가 저를 다 ‘죽어라 죽어라’ 했는데 그걸 이겨내고 버텨가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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