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륜지정'을 처음 들고 가슴 깊은 울림과 전율을 느꼈다는 김미주는 "평소에는 노래를 듣고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편인데, 이 곡은 듣는 순간 닭살이 돋을 정도였다.
김미주 역시 이번 곡에서 '허무하고 허탈한' 감정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김미주는 "젊은 분들이 특히 많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최근 부모님을 여의었거나, 누군가와 이별을 겪은 분들이 노래를 들으면서 깊이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 더 마음이 간다"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아픔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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