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현지에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야구 실력은 물론 K팝 스타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미국과 일본 언론의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데뷔 첫 해부터 타율 0.324를 기록하며 KBO 리그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이후 매 시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리그 최고의 외야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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