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20세 이상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대사성질환 무료 선별검사 시범사업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선별검사는 초기에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운 대사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대사증후군은 심근 경색이나 뇌졸중, 당뇨병 등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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