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0-6으로 승리했다.
앞서 19일 삼성의 박진만 감독은 부진했던 디아즈와의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22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박 감독은 “팀에 장타력 있는 타자가 많은데 장타만 노리는 경향이 있어서 디아즈에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면담을 했다"며 "감이 안 좋을 때는 반대 방향으로 치다가, 감이 생기면 자기가 원하는 타구가 나오는데, 무조건 장타만 치려고 하니까 에버리지가 무너져 있던 것 같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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