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들은 첨단 기술을 구현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면서 정작 내부는 10~20년 전 수준의 시스템을 쓰고 있다는 것.
현재는 DSC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 계열 액셀러레이터인 슈미트가 직접 지난해 9월부터 똑똑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선착순 30여개사의 신청을 받아 연내 두 자릿 수 안팎의 VC가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도 일부 AI 기술이 적용돼 있지만, 앞으로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거나, 출자사별 요구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으로 점차 AI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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