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이 LIV 골프 멕시코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2위에 올랐다.
장유빈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천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
올해 한국 선수 최초로 LIV 골프에 진출한 장유빈은 5개 대회에 출전해 2월 호주 대회 공동 2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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