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스페인 축구의 이미지를 더럽히는 일을 당장 멈춰라”라며 최근 불거진 레알의 심판 배정 불만에 대해 작심 비판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결승전 심판 배정이 공개되자 해당 심판진의 오심을 모아서 편집한 영상을 ‘레알 마드리드 TV’에 게재했다.
레알은 해당 영상을 통해 “그들은 국제 심판이지만 UCL이나 FIFA 주관 대회를 단 한 번도 맡아본 적 없다.하지만 레알과 바르셀로나가 맞붙는 결승전은 3번이나 심판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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