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노동부, ‘신안산선붕괴’ 13여시간 걸쳐 포스코이앤씨 등 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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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노동부, ‘신안산선붕괴’ 13여시간 걸쳐 포스코이앤씨 등 압색

광명 신안산선 복선전철 붕괴 사고 수사에 들어간 당국이 13시간30분에 걸쳐 시공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사고 수사전담팀과 노동부 성남지청은 전날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30분께까지 약 13시간30분간 포스코이앤씨 등에 압수수색을 펼쳤다.

붕괴 사고 발생 14일 만의 강제수사로 경찰 60여명과 노동부 근로감독관 90여명이 투입됐으며, 수색 대상은 포스코이앤씨 인천 본사와 현장사무소, 시행사 넥스트레인 사무실, 하청업체, 감리업체, 계측업체 등 7개 업체 9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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