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소중히 간직해 온 책과 문헌 자료를 기꺼이 내놓으며 함께 나눈 '기증'에 주목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내년 3월 31일까지 도서관 본관 5층 고문헌실에서 고문헌 기증 자료를 모은 '家寶(가보), 모두의 품으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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