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첫 직장에 입사한 신입 직원 A씨는 선배들로부터 매년 회사가 연봉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A씨의 사례처럼 사측에서 아예 연봉협상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거나 거부하는 경우는 어떨까.
통상적으로 노사는 근로계약서,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을 통해 임금 등 근로조건을 결정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