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야 산다’의 율희가 ‘의리 마라톤’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한계에 직면한다.
션 단장은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겠다”며 “이 운동장이 한 바퀴에 400m인데, 총 30바퀴를 릴레이로 도는 ‘의리 마라톤’을 해서 승리한 팀에게 ‘MVP 뱃지’를 수여하겠다”고 밝힌다.
김승진이 양세형의 애정 어린 채찍질에 더욱 더 힘을 내 달릴 수 있을지, ‘뛰산 크루’의 ‘의리 마라톤’ 대결 현장과 결과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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