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집게손 마녀사냥' 피해자, "민주당, 2차가해자 조처하라" 탄원서 제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넥슨 집게손 마녀사냥' 피해자, "민주당, 2차가해자 조처하라" 탄원서 제출

넥슨이 운영하는 게임 '메이플스토리' 홍보 영상에 고의로 집게손가락 장면을 넣었다는 허위 의혹으로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을 당한 여성 애니메이터가 더불어민주당에 2차 가해자 조처를 요구했다.

민주당 당원조직 '더불어플레이어'는 지난 23일 "'넥슨 집게손 마녀사냥' 피해자 A 씨가 자신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른 민주당 게임특별위원회(게임특위) 인사에 대한 조처를 민주당에 요구했다"고 밝혔다.게임특위는 게임 인식 개선 및 게임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출범한 당내 기구다.지난달 7일 출범식을 열고 프로게이머와 유튜버 등의 영상 질문, 게임 이용자들이 보낸 최다 빈도 질문에 답하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는 절차적으로도 결과적으로도 민주당의 강령과 당헌, 윤리규범에 합당한 일인가"라며 민주당에 게임특위 출범식 행사와 관련한 사태의 진상을 조사하고 사과 없이 실무를 보고 있는 이 보좌관이 자기 잘못을 책임지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