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한 61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은행의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은 63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쪼그라들었다.
이성욱 부사장은 이날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향후 경기 둔화 우려에 대응한 보수적인 대손비용 관리, 올해 초 실시한 명예퇴직 비용과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등 비경상적 요인이 발생하며 당기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그러나 일회성 비용 영향을 제외하면 우리금융지주의 펀더멘탈은 여전히 견고하며, 그룹 ROE는 9% 이상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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