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37)의 호쾌한 스파이크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다시 한번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은퇴 직후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로 선임된 김연경은 다음 달 17일과 18일 양일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KYK 인비테이셔널 2025' 이벤트 경기를 열 계획이다.
첫날인 17일에는 세계여자배구 올스타와 한국 여자국가대표팀이 맞대결하는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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