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러시아에 유리한 종전 협상안을 제시하면서 우크라이나가 반발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협상과 관련, "대부분의 주요 사항은 이미 합의됐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이동하는 비행기 기내에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포괄적 평화 협정 작업은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평화로 위장된 동결된 전쟁을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율리아 스비리덴코 우크라이나 제1부총리 겸 경제장관)"이라면서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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