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하거나 사기 행각을 벌이는 등 다수의 범죄를 저지른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2월께까지 수차례 택시비를 지급하지 않고, 술집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하거나 친구인 주점 주인을 흉기로 협박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장기간에 걸쳐 폭행·상해, 사기, 재물손괴, 업무방해 등을 저질러 그 죄책이 매우 무겁다"며 "또 수사기관의 출석에도 불성실하게 응했고 수사가 이뤄지고 있던 와중에도 범행을 하는 등 이후의 정황도 매우 좋지 않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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