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변인 “수능, 대입자격고사로 전환해야”[교육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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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변인 “수능, 대입자격고사로 전환해야”[교육in]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1대 대선을 앞두고 지난 24일 10대 교육개혁 요구안을 발표했는데 수능 자격고사 전환을 골자로 하는 입시제도 개선 요구도 담았다.

최 대변인은 “수능의 상대평가 체제와 주요 대학 중심의 정시 확대 기조는 변별력 경쟁을 심화시켜 조기 선행학습과 고액 사교육비 지출을 유발하고 있다”며 “2023년 기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금은 일반고 대비 18.5배에 달하며 이는 교육비 지출의 양극화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지목했다.

최 대변인은 수능을 골자로 하는 대입 제도 개선과 더불어 대학 서열 체제를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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