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미국에 이어 중앙아시아에도 경기교육 세계화의 교두보를 놨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현지시간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에 가니 베이셈바예프 카자흐스탄 교육부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육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26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임 교육감은 현지시간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에 가니 베이셈바예프 카자흐스탄 교육부장관을 만나 △출산율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 △기술 전문교육에 대한 지원 △1~3단계 교육 교류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양 기관이 교육 협력 방안을 단계별로 만들어 결과를 점검해 나가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끝나고 실무자 원탁회의를 구성해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해 뜨겁게 지원하자”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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