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경고등] 빛바랜 '청주의 명동' 성안길, 부활의 날갯짓(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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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경고등] 빛바랜 '청주의 명동' 성안길, 부활의 날갯짓(끝)

옛 청주백화점 건물을 리모델링해 2007년 개점한 롯데영플라자는 성안길 상권 부활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영업 부진으로 13년 만인 2020년 5월 폐점했고, 이후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5년 넘게 먼지만 쌓이고 있다.

성안길 상가 공실률은 2020년 21.2%, 2021년 27.1%, 2022년 24.8%, 2023년 26.3%를 보이다가 지난해 29.3%에 이르렀다.

청주시는 성안길을 포함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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