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가장 오래된 외교 건물" 주한영국대사관 보려면…'정동야행'으로[르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서 가장 오래된 외교 건물" 주한영국대사관 보려면…'정동야행'으로[르포]

지난 24일 서울시 출입기자단이 '2025 정동야행' 축제를 한 달 여 앞두고 먼저 방문한 주한영국대사관에서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직접 대사관 곳곳을 소개하고 나섰다.

크룩스 대사는 "영국대사관 건물은 1883년 한영 외교관계가 첫 수립될 당시 외교관이 머물렀던 여관 자리를 사서 1890년에 영국식으로 새로 지은 것"이라며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외교 건물이자, 조선시대에 세운 건물을 현재까지 같은 목적으로 이용하는 거의 유일한 곳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소 민간에 개방되지 않는 대사관 내부를 볼 수 있는 '대사관 투어'는 정동야행 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