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 남성이 두 명의 여성과 결혼한다며 청첩장을 돌린 사건이 논란이 됐다.
이들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한 여성은 그의 전처이고 다른 여성은 현재 여자친구"라며 "이번 삼자 결혼식은 세 가족 모두의 동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결혼식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지역 경찰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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