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울버햄튼이 이번 시즌이 끝난 뒤에도 황희찬을 남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9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는 데 그치는 중이다.
언론은 "울버햄튼은 지난해 여름 마르세유가 건넨 2000만 파운드 이상의 제안을 거절한 것을 후회할 수도 있다.황희찬이 그 이후 힘든 시즌을 보냈기 때문"이라면서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황희찬이 1년 뒤 떠날 거라는 보장은 없다.울버햄튼은 어떤 제안이든 검토하겠지만, 공격진에 많은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팀의 연속성과 경험을 위해 황희찬을 스쿼드에 유지하는 게 타당할 것"이라며 황희찬을 남겨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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