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깜짝 방문' 신동빈 롯데 회장, 원팀 부탁했다…"모두가 투혼을 발휘하길" [잠실 현장]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이 선수단 응원 차원에서 잠실야구장을 방문했다.(신 회장의 야구장 방문을) 선수단에 미리 알리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신 회장의 '직관' 승률은 0.667(4승2패)로 높은 편이었다.
4회초 황성빈의 1타점 적시타로 격차를 벌린 롯데는 6회말 2실점하면서 1점 차까지 쫓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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