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5일 인공지능(AI) 관련한 규제를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TV조선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3차 토론회에서 “우리가 극단적 경쟁을 하고 있는 AI 같은 첨단 기술 분야는 규제 방식을 많이 바꿔야 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우리 기업이 기술을 개발하고 제대로 투자받기도 전에 불합리한 AI 규제로 위축된 바는 없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며 “기업이 불필요한 규제에 시달리지 않고 온전히 기술 개발에 몰두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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