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실패 같아" 30개월 금쪽이 母, 친구 공격→어린이집 퇴소 '결국 오열' (금쪽같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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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실패 같아" 30개월 금쪽이 母, 친구 공격→어린이집 퇴소 '결국 오열' (금쪽같은)[종합]

공격적이고 산만한 성격을 가진 30개월 금쪽이의 엄마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에서는 친구들을 향한 공격성 문제로 어린이집을 다닐 수 없는 30개월 금쪽이네 가족이 등장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엄마는 집을 찾아온 친정 엄마가 금쪽이의 근황을 묻자 "똑같지 뭐.일단 통제가 너무 안 되니까"라고 힘없이 대답하더니 결국 눈물을 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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