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말 양석환의 2루수 땅볼, 김재환의 1루수 뜬공 이후 강승호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2사 1루에서 오명진의 좌익수 뜬공으로 이닝을 끝냈다.
선두타자 케이브의 2루수 직선타 이후 김기연에게 볼넷을 내줬고, 양석환의 삼진 이후 김재환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데이비슨은 야수들과 더불어 이날 경기장을 찾은 롯데 구단주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오늘(25일) 경기 내용을 돌아보면, 야수들의 수비 덕분에 경기 운영을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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