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갑작스레 사의를 표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류 위원장이 연루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신고 건을 감사원으로 이첩한 지 나흘 만이다.
그간 '표적 심의', '이해충돌 위반' 등 여러 논란에도 직을 유지했던 류 위원장이 이날 돌연 사의를 표명한 데에는 최근 권익위가 류 위원장이 연루된 사건을 감사원으로 이첩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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