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안덕근 산업통상부 장관이 양국간 상호적이고 균형 잡힌 무역을 향한 실용적(expedient)이고 의미 있는 진전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동의했다고 USTR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USTR은 전날 진행된 그리어 대표와 안 장관 간 회담에 대한 사후 보도자료에서 "생산적 회담이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리어 대표는 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 무역정책'의 우선순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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