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각 의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복귀 의향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시행 중이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과 의료계 커뮤니티에 수업 복귀를 희망하는 학생이 대다수지만 비자발적 사유로 인해 실제 수업 참여를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이 있다"며 "설문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의사에 따른 수업 참여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단 일부 강경파 의대생들 사이에선 수업 복귀 의향이 있다고 답한 뒤 해당 설문조사의 응답률이 실제 복귀 의향과 차이가 있도록 만들어 조사 자체를 무력화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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