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상대 민사소송 5월부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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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상대 민사소송 5월부터 진행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시민 105명이 제기한 민사소송이 다음 달부터 진행된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 부장판사는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모임'이 지난해 12월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1000만 원 상당의 위자료를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오는 5월 16일로 지정했다.

소송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 당시 국회 쪽 대리인을 역임했던 이금규 변호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선포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위자료 명목으로 1인당 10만 원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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