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미안해' 토트넘 공중폭파!…부주장+인종차별 MF' 다 떠난다→"ATM, 로메로+벤탄쿠르 영입 관심" (더 타임스)

토트넘 홋스퍼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벤탄쿠르와 토트넘 간의 계약 기간이 2026년 6월에 만료돼 1년 밖에 남지 않았기에, 계약 연장이 없다면 이번 여름 벤탄쿠르는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벤탄쿠르에 대해선 "토트넘은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우루과이 미드필더 벤탄쿠르를 붙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라며 "토트넘은 벤탄쿠르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를 원해 선수 대리인과 협상을 시작했지만, 아틀레티코는 토트넘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벤탄쿠르 영입할 준비가 된 몇 안 되는 유럽 팀 중 하나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