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대축제, ‘생명의 땅’ 전남서 개막…‘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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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대축제, ‘생명의 땅’ 전남서 개막…‘열전 돌입’

생활체육 동호인 최대 축제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5일 오후 5시40분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열전에 돌입했다.

‘OK! Now Jeonnam, 활기UP 생활체육!’을 주제로 열린 개회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17개 시·도 선수단과 일본 교류 선수단,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개회식은 공식 행사에 앞서 국악과 비보이의 협업 공연으로 개막 분위기를 띄운 후, 개식 통고에 이어 시·도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동호인 다짐,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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